2014년 8월 7일 목요일

스마트폰 침수 - 해결책 소개드려요. 아이폰수리점 아이폰조이 신사가로수점


오늘은 휴대폰 침수관련 내용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이미 언론을 통헤 많이들 소개된 내용인데요 핵심내용만 간추려 정리 해보겠습니다. 출처 하단 참조

수영장이나 계곡, 바다, 화장실 변기등에 빠졌을때....

1. 무조건 배터리를 분리한다. (유심칩, 메모리카드 등)
-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배터리 분리가 가능하지만
- 아이폰 유저들은 안되겠죠? ㅠ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물에 빠진 휴대폰을 동작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 전원부터 켜보게 되고,
- 또한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 충전기를 꼽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은 아끼는 폰의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게 된답니다. 헉!!! moon_and_james-13

침수된 폰에 전원을 켜는것은 휴대폰 속 젖은 회로에 전류가 흐르면서 합선돼 메인보드나 칩, 부품들이 타버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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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원이 꺼지지 않은 상태라면, 굳이 전원버튼을 눌러 종료하지 말고 그대로 케이스를 열어 배터리를 꺼내야 합니다.

배터리 일체형 모델인 아이폰 유저의 경우에는 물에 빠진것을 발견한 즉시 전원을 끄는 것이 최선입니다. !!!moon_and_james-16


2. 바닷물, 수영장 물은 살짝~ 헹궈주세요

염도가 높은 바닷물이나 염소성분으로 인해 소독약 냄새가 진하게 나는 수영장 물에 빠트렸다면,
- 최대한 빨리 A/S 센터에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염분으로 인해 부식이 빠르게 진행이 되므로 휴대전화를 흐르는 물이나 수돗물에 살짝 가볍게 헹궈서 내부에 불순물이 남지 않도록하여야 합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염분과 약품 등의 오염 물질이 기판이나 회로의 부식을 가속시키게 된답니다.

염분을 씻어냈다고 하더라도 하루 안에 수리를 맡겨야 살릴 확률이 높습니다.   


3. 드라이어로 말리는 건 금물

염분 등 불순물 제거한 후,
-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건조시키면 오히려 부품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될수 있으니,
  그리고 막상 건조되지도 않는답니다. (바람이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ㅠㅠ)   

-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직사광선을 피해 비스듬히 세워놓고 자연 바람에 말리세요. moon_and_james-68

- 에어컨 옆이나 제습기 옆에 놓아두셔도 좋은 건조 방법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 민간요법으로는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 휴대폰을 A/S 맡기로 가기 전까지 생쌀 속에 보관하면 쌀의 전분이 남은 물기를 제거한다고 하네요~.   


4. 겉으론 멀쩡해도 AS센터를 꼭 방문한다moon_and_james-67

건조 후, 전원을 켰을때, 상기에 언급한 부식 또는 기판, 칩 또는 부품등이 타지 않았다면, 휴대폰에 전원이 들어 올거여요.   moon_and_james-9

하지만 당장 정상적인 작동 상태를 보였다 해도 폰 내부에 구석구석 스며든 물은 부식시키게되므로, 침수차량 및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터치패드 오작동 등 점차 이상 증세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moon_and_james-11

응급조치로 운 좋게 폰을 살렸다하더라도, 늦어도 침수 3일 이내에는 A/S센터를 방문해서 정확한 점검과 수리를 받는 것이 내 소중한 폰을 아낄 수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아이폰조이 신사 가로수점침수폰 전문 수리점입니다.

[전화] 02) 6426-0087

[오시는길]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5-11 한성빌딩 4층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2길 31 한성빌딩 4층


지하철 3호선 신사역 3번출구 도보 3분 거리
그랜드 성형외과, 농협 뒤  빨간색 벽돌 건물 4층  
(1층에 Ho Bar와 공수간 있어요)

원본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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